배달 노조 VS 배달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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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배달의민족, 배달로봇 '딜리' 9월이면 인도로 나온다 - 팍스경제TV
[김덕조 국장]자율주행로봇의 보도, 횡단 보도 통행을 허용하는 내용이 담긴 '지능형 로봇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로봇 배달 시대가 도래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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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은 사업 초기부터 로봇 사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매장내에서 사용가능한 서빙로봇을 만들었고
지금은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배달 로봇을 테스트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코로나 덕분에 배달시장의 성장세는 그 어느때보다 가팔랐던 시기가 지난 2년이었다.
배달의 민족은 그간 쌓아놓은 배달관련 데이터를 분명 배달 로봇에게 적용을 할 것이다.
그 데이터는 배달 로봇이 음식 배달을 할 때 최적의 동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배달의 민족 소속인 라이더들은 파업을 예고 했다.
9년간 배달비 기본료가 3000원 이었으니
이번에 기본료를 4000원으로 올려달라는게 라이더들의 요구사항이다.
라이더들은 배달의 민족이라는 기업을 적으로 두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라이더들의 궁극적인 적은 배달 로봇이 아닐까 한다.
지금 당장 4000원의 기본료가 올라간들 결국
그 4000원의 절반 값도 안하는 배달 로봇들이
배달을 하는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배민 라이더 노조들은 의미 없는 파업을 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