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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일을 하던 최선을 다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나는 외식업에 오래 있었고 

최근 스타트업에 취업했다. 

 

Flutter를 공부하는 내내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페이지 달란 하나 뿐이지만 부가세 계산기도 구글플레이에 올렸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zzimkong.taxcalculator126 

 

부가세계산기,외식업,음식점-부까 - Google Play 앱

외식업 절세의 시작은 부가세입니다!

play.google.com

 

 

이 앱을 기반삼아 워크인에 이력서를 올렸고 

나는 지금의 스타트업에 취업했다. 

 

스타트업의 환경이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현재 회사는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백엔드 개발자가 없다. 

 

한 분 있었는데 최근 퇴사하셨다. 

 

나는 현재 회사의 메인 서비스 리뉴얼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이제 곧 서비스가 출시 된다. 

백엔드 개발자분이 퇴사하기전에 만든 API로 앱을 만들면서

이슈가 생기면 내가 사비로 시급 2만원을 드리면서 작업 진행 중이다. 

 

 

나는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 

그 최선이 남들이 보기에 뛰어나냐, 성공했냐의 기준이 될 수 없지만 

내 스스로 후회는 남지 않을 것이다. 

 

내가  현재 기획한 앱이 성공할 수 있냐? 라는 질문에는 대답하기가 어렵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냐? 라고 물어보면 그렇다.. 라고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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