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딩을 독학했습니다. 자영업 생활을 하면서 사장님들을 위한 가계부앱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코딩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23년 초반에 AI 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저는 이 AI를 적극 활용해서 앱을 개발했습니다. 제가 만든 사장님 가계부앱 일기월장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영업자를 위한 서비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사장님을 위한 정보나 뉴스들을 접하게 됩니다.
AI를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AI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들거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강화도는 시골지역이라서 AI를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기관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교육하는 강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주 차 수업 - AI에 대한 기본 이론과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배웁니다.
2주 차 수업 - AI를 활용한 이미지, 글, 노래를 만들어봅니다.
3주 차 수업 -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AI에 대해 배웁니다.
4주 차 수업 - 전문화된 AI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이렇게 4주 수업을 듣고 나면 어떤 AI 프로그램을 쓰더라도 바로바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대다수 AI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은 AI의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AI는 아직 멀었구나~" 하면서 사용을 멀리하시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없게 제가 교육을 하는 이유입니다.
AI는 앞으로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 기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I를 멀리하기보다는 AI와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