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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님의 작업스타일은 

디자인과 ux를 다 끝낸다. 

그리고 코드를 짠다. 

 

대단하다. 

난 아직 머리속에 정리가 잘 안되어서 쉬운 것 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한다. 

 

오늘 승민님과 스터디 내용을 정리해봤다. 

 

 

1. 재료 탭페이지

 

승민님은 첫 레시피 페이지에 

 

소스, 메뉴, 재료 에 관한 레시피를 정리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다. 

 

하지만 사장인 입장에서 재료 하나하나 원가를 계산하는 것은 꽤 스트레스 받는 일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자주 쓰는 소스, 메뉴만 등록을 해서 해당 레시피의 원가만을 관리하는게 좋지 않나 싶다. 

 

그래서 재료에 관한 페이지는 삭제 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렇게 이부분에 글을 적는 이유는 후에  검색기능을 추가하고 , 여러 레시피에 중복되는 재료가 있다면 

그 재료를 검색 -> 재료 정보 수정 -> 여러 레시피에 적용 가능 

 

이 부분을 넣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승민님 쌩유 ^^

 

2. 재료 클래스 만들기 

어제 힘들게 클래스를 만들고 사용할 줄을 몰라서 해당페이지에 변수를 선언해서 사용했었다. 

하지만 승민님이 코드를 보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셨다. 

 

역시 혼자 구글링하면서 고생하는 것보다 편했다. 

 

3. 리스트 새로 만들기 

삽질했다. 어제 다음페이지에 있는 데이터를 이전 페이지에 옮기는 작업을 하다 실패를 했다.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전 페이지는 리스트로 만들어져 있다. 문제는 리스트에 추가되는 타일 하나하나가 인덱스로 지정이 안되어 있다. 

 

지금의 리스트는

var mylist = <Widget>[];

이것인데 그저 늘어나는건 리스트의 데이터가 아니라, 위젯일 뿐이다. 

고로 다음 페이지의 데이터가 이전페이지의 데이터로 넘어올 때 해당 인덱스를 찾지 못해서 데이터가 넘어 오지 못한 것 같다. 

 

 

무튼 이 방법의 해결책은 

새로 리스트를 만드는 것, 

 

리스트 빌더로 하나의 타일이나 컨테이너를 만들고 그 안에 위젯들을 넣어야 한다. 

 

배열, 리스트 아직 내겐 어렵다. 

 

그래도 천천히, 멈추지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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