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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정보/법률

원산지 의무표시 수산물 20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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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기법은 식탁에 오르는 재료들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좋은 제도이다. 

문제는 해마다 ... 원산지를 속이고 파는 자영업자들이 왜 줄어들지 않는건가..ㅠㅠ 

 

 

무튼 

 

이번에 법 개정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기대상이 기존 15종에서 20종으로 늘었답니다!

 

꼭 확인해서 원산지 표기 관련 처벌을 피하시길~!

 

현행 원산지 의무표시 수산물

더보기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아귀, 주꾸미

 

추가된  원산지 의무표시 수산물 5종 

더보기
멍게(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 가리비 

 

 

 

적용시기

2022년 12월 27일 해당 개정안이 국무회의 통과했고 

시행일자는 2023년 하반기입니다! 

 

 

표시방법
・ 국산 수산물:  '국산'이나 '국내산' 또는 '연근해산'
・ 원양산 수산물: '원양산' 또는 '원양산(해역명)'
・ 수산물 가공품: '사용된 원료의 원산지' 
・ 수입 수산물:  '수입 국가명

 

 

처벌 수위

원산지 관련 처벌 꽤 쎄요

 

・ 원산지 미표시: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 거짓으로 표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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