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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깡샘의 플러터 &다트

야 너도 플러터 할 수 있어! with 깡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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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배우면서 나는 외국어를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다. 외국어를 배울 때 특히 쓰기를 할 때는 문법이 정말 중요하다. 

 

글의 흐름과 상황에 맞는 문장, 어법 등등 이것들이 지켜지지 않는 다면 좋은 글이라고 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문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깡샘의 플러터는  다트 문법에 큰 힘을 주었다.  

 

 

코딩은 코드를 작성하는 일이다. 내가 만들려는 프로그램의 흐름, 내가 구현하고 싶어 하는 기능의 맞는 함수, 위젯 등을 

 

잘 작성해야 좋은 프로그램이 완성 할 수 있다. 

코딩이 처음이라면 힘들더라도 문법 공부에 힘을 써야 하는 이유이다. 

이 문법을 알고 이해하게 되면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코드를 짤 수 있을 테니까..!  


그리고 문법뿐만 아니라 위젯에 대한 설명도 굉장히 좋았다. 

플러터에는 수 많은 위젯이 있다. 그리고 상호 보완적인 위젯들도 있다.(같이 쓰면 좋은 위젯들)

그러한 위젯들을 묶어서 설명을 해주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위젯을 써야 하는지 감이 쉽게 온다. 

  단순히 클론코딩의 실습코드 보다도 더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쉬운 점 분명히 있다.

플러터 네이버 까페나 오픈 채팅방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해당 커뮤니티를 활동하면서 느낀 건데 

 

기존 자바나 스위프트 C언어를 배우신 개발자가 넘어오는 경우도 많지만

 

나와 같이 플러터로 처음 코딩을 입문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 책도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기타 다른언어를 접하지 않았다면 

 

변수가 뭐고, 비트는 뭐고 , 자료형은 뭐인지 기초적인 코딩지식이 없기에 배우기 힘들다. 

그럼에도  플러터로 처음 코딩하는 사람이 내 옆에 있다면 나는 깡샘의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책은 화려하지 않지만 알차다.

 

지금도 수 많은 플러터 코딩 서적을 보면 아래와 같이 홍보를 한다. 

@인스타그램 클론코딩
@ 넷플릭스 클론코딩
@ 당근마켓 클론코딩 

  책만 읽고 코드를 따라 치기만 하면  위의 어플을 제작할 수 있는 듯한 멘트의 책이 널리고 널렸다. 

 

 

깡샘의 책은 겉으로는 화려하지 않지만 

처음 플러터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내용들만 알차게 담고 있다. 

플러터에 입문한지 6개월.. 지금 원가계산기를 만들고 있고 중간중간 모르는 부분을 이 책을 통해서 해결하고 있다. 

뭐랄까.. 수학의 정석 같은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플러터를 할 때  옆에 끼고 코딩을 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야 우리도 플러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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