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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배민원플러스 분석 참 장사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저는 이 사실을 2016년-2023년까지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배민 랭킹 1위도 경험해봤습니다. 가게를 하나 더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상표권 분쟁을 두 차례 겪은 후 개인적으로 많이 지쳤습니다. 매장의 매출도 같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부족함의 결과입니다. 장사가 잘 돼도 망할 수 있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사하면서 느꼈던 것들, 공부했던 것들을 공유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시간을 들여 글을 적는 이유는 심플합니다. "나와 같은 사장님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저만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성장하는 방법과 생존하는 방법은 구분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더보기
배달앱 수수료 계산기 출시 ​1. 최근 배달앱 시장이 수수료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영업중인 매장의 음식과, 배달비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배달의 민족, 쿠팡, 요기요 수수료를 계산해주는 계산기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  계산기는 가계부 앱 안에 있습니다 !! https://litt.ly/jalam 일기월장 - 사장님을 위한 가계부매일 기록하면 매월 성장합니다litt.ly​   계산기는 가계부 앱 안에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https://litt.ly/jalam 일기월장 - 사장님을 위한 가계부매일 기록하면 매월 성장합니다litt.ly 더보기
배민의 배민 스토어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69 성장 한계 퀵커머스, 배달의민족에 쏠리는 눈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배달의민족이 종합 커머스몰을 위한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웹툰과 같은 서비스를 접고 본연의 정체성인 배달에 주력하는 것이다. 배민은 쿠팡 로 www.sisajournal-e.com 쿠팡에는 로켓 그로스라는 시스템이 있다. 개인 판매자, 또는 중소 유통기업이 물건을 쿠팡에 보낸다. 쿠팡은 해당 물건을 잘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쿠팡맨을 통해서 배송을 한다. 이 시스템은 윈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판매자는 생산만 생각하고 쿠팡은 마케팅, 재고 보관, 배송.. 더보기
배민앱 개편 2023.08.28 - 쿠팡+쿠팡이츠 = 배민+광고 배달의 민족 앱 개편에 대해 1. 스플래쉬 이미지에 광고 기입 -> 영화나 외식 관련된 상품들이 많음, 관련 기사에서는 배민은 1일 1000만원대 광고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음 배민의 메인 화면 되게 복잡해짐 가장 주목할 것은 한집배달에는 애니메이션을 넣어서 돋보이게 하는 것 배너 광고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버튼 위에 깨알 광고도 얄미움 전체적으로 배달 음식점 중개 서비스보다는 상품 커머스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있음 그래서 복잡복잡하게 느껴짐 검색탭의 구성 검색탭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 바로 스플래쉬에 나왔던 광고가 뜬다. 약간 광고 패키지 느낌 (스플래쉬 이미지+ 앱 내 검색페이지) 밑에 우리동네 맛집 카테고리는 (우리가게클릭광고 업체들 일 듯.....) 실시간 검색순위를 보면 대다수 광고 활동을.. 더보기
배민 고마워! 거리별 배달팁 ‘배달의민족’ 배달료, 내일부터 거리 따라 달라진다 (donga.com) ‘배달의민족’ 배달료, 내일부터 거리 따라 달라진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내일부터 거리별로 배달팁(배달료)을 책정하는 정책을 도입하기로 했다. 31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각 음식점이 거리별로 배달… www.donga.com 배민이 배달팁 업데이트를 해주었다..!! 기존에는 행정지역 단위로 배달비를 책정할 수 있었다. 이 부분은 아주 불편했다. 행정구역이 매년 바뀌기 때문이다. 그래서 몇몇 사장님들은 메뉴에 배달비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중동 1000원 상동 2000원 이런식으로 고객들에게 배달비를 받았다. 하지만 이제는 배민 사장님 사이트 내에서 거리별로 배달팁을 받을 수 있다. 이 부분은 기존 배달대행.. 더보기
배민의 리뷰가 바뀐다? 초창기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리뷰" 였다. 맛있게 만든다고 해서 보냈는데 돌아오는 별점이 1개...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다. 자다가 별점 1개 받는 악몽을 자주 꿀 정도 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난 리뷰에 대한 관점이 좀 변했다. 이유없는 별점 1개라면 그냥 넘어가고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족스러웠다 라는 별점 1개는 되려 감사한 마음이다. 장사를 해보니 내 가게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을 만족 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도 동네에 신규 오픈한 음식점이 있으면 먹으러 간다. 맛있으면 자주 가고 맛없으면 다음에 다시 안가면 그만이다. 대놓고 사장에게 "다시는 안올거예여~" 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대다수 고객님들이 그렇다. 불만족하면 조용히 오지 않는다. 하지만 별점1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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