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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소상공인 가계부 어플 일기월장 3월 회고 현재 앱 KPI 광고 집행비 0원입니다. 일기월장은 2월 1일 출시 현재 3월31일 기준 구글 다운로드 159, 앱스토어 87 입니다. 합이 247입니다. 확실히 아이폰 사용자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는 앱 출시전에 비율이 8:2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까보니 6:4 정도네요. 6월 31일까지 다운로드 1000이 목표입니다. 앱 업데이트 3월에는 5번의 앱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월 고정 비용 자동 등록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 Google 잼미니 패키지를 이용해서 AI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매장 이름 짓기, 홍보 문구 만들기, 컴플레인 고객 리뷰 답변 만들기) - 일기월장 AI 프롬포트를 개선했습니다. - 배달앱 수수료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 상가 중개 수수료 계산기, 대출이자 계산기 ux를 개선.. 더보기
비전공자 스타트업 출근기 11 - Ux Writer 나는 현재 스타트업에서 기획자로 취업을 했다. 그리고 관련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보고 있는데 Ux Writer라는 직군을 알게 되었다. 위 직군은 프로덕트 내의 모든 텍스트를 관리하는 사람이다. 아래 책은 8월 25일 날 출간된 따끈 따근한 신상이다. 저자는 언어학을 전공을 했고, 대기업에서 Ux Wirter로 10년 이상 근무한 찐 전문가이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20763885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 - 예스24 - 지금 가장 필요한 글쓰기의 최첨단, UX 라이팅- 글로벌 IT 업계의 떠오르는 직업, UX 라이터- 글로벌 서비스 LINE의 시니어 UX 라이터가 공개하는 원칙과 노하우- “한국어 UX 라이팅은 다르다” 문 m.yes24.com 위 책에서는.. 더보기
배민앱 개편 2023.08.28 - 쿠팡+쿠팡이츠 = 배민+광고 배달의 민족 앱 개편에 대해 1. 스플래쉬 이미지에 광고 기입 -> 영화나 외식 관련된 상품들이 많음, 관련 기사에서는 배민은 1일 1000만원대 광고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음 배민의 메인 화면 되게 복잡해짐 가장 주목할 것은 한집배달에는 애니메이션을 넣어서 돋보이게 하는 것 배너 광고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버튼 위에 깨알 광고도 얄미움 전체적으로 배달 음식점 중개 서비스보다는 상품 커머스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있음 그래서 복잡복잡하게 느껴짐 검색탭의 구성 검색탭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 바로 스플래쉬에 나왔던 광고가 뜬다. 약간 광고 패키지 느낌 (스플래쉬 이미지+ 앱 내 검색페이지) 밑에 우리동네 맛집 카테고리는 (우리가게클릭광고 업체들 일 듯.....) 실시간 검색순위를 보면 대다수 광고 활동을.. 더보기
비전공자 스타트업 출근기 8 - 초보 기획자의 소통방법 드디어 개발이 들어갔다. 개발팀이 작업을 하고 있다. 기획 팀장인 나는 개발팀에서는 막내이다. 나는 회원가입 로직 업데이트 부분을 맡았다. 어렵다.. 하하하하 기존 코드를 분석하고 "복붙" 스킬을 써야 할 것같다ㅋㅋ 기획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다. 내가 많이 고민했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디자인이나 앱 개발을 진행하면서 기획관련 이슈가 있을 것이다. 나는 공동 노션에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만들었다. 디자인팀, 개발팀이 작업 중 막히는 부분을 적어주면 내가 확인하고 바로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디자인 이슈, 개발 이슈를 따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지만 디자인, 개발 결국 하나의 앱을 만드는게 목표이기에 한 페이지에서 관리하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이 곳에서 일하는 하루하루가 매일 새롭다. 그래서 기준이 없다.. 더보기
비전공자 스타트업 출근기 6- 작업환경 셋팅 작업환경 셋팅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소프트웨어 작업환경 셋팅에는 각 참여자의 앱 버전을 맞추는 것, 상태관리 패키지의 사용법 코드를 쓸 때 띄어쓰기의 방법 등등 신경쓸게 은근 많다. 스트레스다. 하지만 하드웨어 작업환경 셋팅은 다르다. 기분이 좋다 왜냐면 소비를 해야하니까 내가 필요한 것을 서칭하고 이 걸 가졌을 때의 행복감을 떠오르며 매물을 고르는 마음이 얼마나 즐거운지...ㅋㅋㅋㅋ 기존에는 데스크탑 윈도우로 플러터를 작업했지만 회사에서는 IOS출시도 해야하기에 맥북을 써야 했다. 책상 정리가 좀 덜 되었지만 현재 나의 하드웨어 작업환경은 다음과 같다. 맥북 프로 m1 13인치 + 아이패드 프로2세대 12.9 13인치 +13인치 = 26인치 라는 단순한 계산법으로 듀얼 모니터 셋팅까지 완료했다ㅋㅋㅋㅋㅋ.. 더보기
비전공자 스타트업 출근기 -4 : 기획 나는 계획하는 것을 좋아 한다. 그리고 계획 한 것을 실천하고 그 결과에 보람을 느낀다. 나는 생각이 많다. 와이프랑도 산책을 하다가 와이프의 말을 집중을 못할 때가 많다. 연애 초기에는 와이프에게 뒷통수를 많이 맞았다. 지금은 내 숨소리만 들어도 " 아 이놈 또 뭔 생각하고 있구나" 하며 근처에 오지 않는다. 그렇다 내 뒷통수가 이겼다.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기획을 맡고 있다. 싹다 갈아 엎어서 만들고 있다. 팀원들에게 죄책감이 들면서도 무거운 책임감도 같이 느끼고 있다. 내가 기획한 방향성이 맞는지 스스로 흔들릴 때가 많다. 이럴 땐 그저 생각한대로 나아가는게 답인 것 같다. 내 방향성이 틀렸으면 뒷통수 몇 대 맞고 다시 시작하면 될 일이다. 내 뒷통수는 튼튼하니까 프로젝트가 끝나면 같이 일하는.. 더보기
비전공자 스타트업 출근기 3 - 스타트업의 수익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내가 생각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디폴트 값은 다음과 같다. 스타트업은 기업이다 = true 스타트업은 수익을 내지 않아도 된다 =false 스타트업은 투자를 받아야만 한다 =false 나는 작지만 나만의 사업체를 운영을 해보았다. 장사가 잘 될 때는 확장도 하고 직원도 뽑아보고 , 끊임없이 경쟁업체가 나오는지 체크하고 분석하고 스스로 부족한 점을 개선해나갔다. 이 모든 행동들의 목적은 단순했다. 수 익 창 출 기업은 수익을 내야 한다. 작은 구멍가게라도 수익을 내야 한다. 스타트업도 같다. 어떠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단순히 서비스만 운영하고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선 활동과 다름이 없다. 기업을 운영하면서 사람을 채용하고 서비스를 운영해야 한다면 집.. 더보기
비전공자가 생각하는 클론코딩 클론코딩이란? 클론코딩은 이미 만들어져 있는 코드를 따라 치는 행위를 뜻한다. 나만의 클론코딩을 하는 방법 Flutter를 기준으로 Flutter Awesome에서 만들고 싶은 앱을 먼저 검색한다. 아래 사이트는 Flutter로 만들어진 앱만 올라온다. 여러 카테고리에서 필요한 앱을 찾은 후 깃허브로 이동해서 코드를 따라 친다. 나는 코드를 고를 때 기준이 있다. 1. UI가 심플한 코드를 찾는다. - 클론코딩을 하는 이유는 코드의 기능적인 공부라고 생각한다. 이 단계에서는 UI는 크게 필요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 내가 이해 할 수 있을만한 코드를 선택한다 -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코딩입문을 Flutter로 시작했다. 데이터의 구조 api 받아오기, 등등 이런 개념이 아예 없다. 내 수준에서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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