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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클럽 정리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 배민클럽 내용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 끝부분에 배달음식점을 운영했던 한 사람으로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민클럽 뭐임? 배달앱 정책은 고객님 관점, 사장님 관점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고객님 관점에서는 배민클럽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민클럽은 쿠팡 와우회원처럼 월 구독료를 받고 여러 혜택을 주는 새로운 광고 상품입니다. 쿠팡은 월 7,890원을 내면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혜택을 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민은 쿠팡보다는 서비스 범위가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아직 고객님들께 월 구독료를 받지 않고 "임시 체험" 형태의 서비스로 현재 배민클럽을 출시하였습니다.  고객님이 배민에게 월 구독료.. 더보기
배민 배달비 무료... 왜 이런 상황이 된 걸까? 얼마전 쿠팡이츠가 다건 배달에 한해서 무료배달을 시작하였다. 역시 배민도 질세라 알뜰배달을 무료배달을 시작한다는 기사가 떴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배달앱 무료로 배달 주문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반, 수수료 때문에 영업이 힘들다는 우려 반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 나는 근본적으로 배달앱들이 고객님이 주문 -> 배달앱이 주문 접수 후 음식점에 전달 -> 배달음식점에서 주문 접수 -> 주문한 음식을 고객님에게 배달 위 과정을 다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기존에는 배달은 매장에서 직접 가거나, 배달대행 업체를 통했었다. 하지만 단건 배달 이후에는 배달앱이 기사들 까지 배차를 해주는 상황인거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앱들은 매장에서 받는 배달비를 높게 받고, 기사들에게 배달비.. 더보기
배달앱 수수료 계산기 출시 ​1. 최근 배달앱 시장이 수수료 때문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장님들께서 영업중인 매장의 음식과, 배달비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배달의 민족, 쿠팡, 요기요 수수료를 계산해주는 계산기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  계산기는 가계부 앱 안에 있습니다 !! https://litt.ly/jalam 일기월장 - 사장님을 위한 가계부매일 기록하면 매월 성장합니다litt.ly​   계산기는 가계부 앱 안에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https://litt.ly/jalam 일기월장 - 사장님을 위한 가계부매일 기록하면 매월 성장합니다litt.ly 더보기
배달앱 이용자 3천만 https://zdnet.co.kr/view/?no=20230905155921&utm_source=oneoneone 넘사벽 배민·불안한 요기요·맹추격 쿠팡이츠 엔데믹으로 돌아서면서 한풀 꺾였던 배달앱 이용률이 올 하반기부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업계 부동의 1위 배달의민족(배민)은 올 들어 처음으로 월 이용자 ... zdnet.co.kr 쿠팡이츠의 무제한 10%할인 시작으로 다시 배달앱들이 할인 전쟁을 시작 한 것 같다. 그래서 8월을 기점으로 배달앱 이용자가 다시 늘어났다. 무더위도 한 몫 했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배민 모기업이 고객 친화적인 쿠팡이츠 불안불안한 요기요 올 겨울을 기점으로 쿠팡이츠가 요기요 고객을 흡수하고 배민과 쿠팡이츠의 시대가 올 것 같다. 더보기
에어팟 배송이 아니고 "배달" https://www.etnews.com/20230704000019 애플워치·에어팟도 배달의민족서 ‘배달’ 받는다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 애플 제품도 배달의민족을 통해 즉시 배달받을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5월 가전 유통사 중 처음으로 전자랜드의 배민스토어 입점 후, 지난달 삼성스토어로 발을 www.etnews.com 배민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난 사실 쿠팡이 쿠팡이츠를 한 목적이 배민을 죽이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배민이 쿠팡처럼 물건을 매입해서 배송하는 물류 사업에도 진출을 하려고 했으니 말이다. 그럼 쿠팡이츠는 배민을 이겼나? 아니다. 쿠팡이츠는 배민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배달 시장 점유율은 지금 배민이 50%가 넘게 유지하고 있다. 압도적인 배민 점유율로 배민은 쿠팡처럼.. 더보기
요기요.... 힘내라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4/18/2023041800101.html [단독] 배달앱 2위 요기요, 지난해 매출 2649억원 '위축'… 배민 10분의1 수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2위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지난해 배달의민족의 10분의 1 수준 매출을 기록해 업계 충격을 주고 있다.18일 위대한상상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 2649 biz.newdaily.co.kr 배달어플 22년 성적표 배민 2조 9천억 - 4200억 흑자 요기요 2900억 - 918억 적자 쿠팡이츠 7233억 - 12억 흑자 작년도 성적표가 배달어플들에게 날아왔다. 아...요기요 넘 충격적이다. 위 기사에서도 요기요가 이렇게까지 힘을 못쓸줄은 몰랐다고 언급.. 더보기
배달 어플의 딜레마 배달앱 ‘악성리뷰’ 삭제한다…입점업체 계약해지 시 15일 전 통보해야|동아일보 (donga.com) 배달앱 ‘악성리뷰’ 삭제한다…입점업체 계약해지 시 15일 전 통보해야 배달앱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자율규제 방안이 마련됐다. 배달앱 본사는 입점업체와의 계약 해지 등에서 명확한 규정을 마련하고, 환불·취소 등과 관련된 분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 www.donga.com 코로나로 엄청난 성장을 이룬 배달시장 코로나 시기에 점유율 늘리기에 바빠서 배달어플들은 무리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매출은 높지만 돈은 벌지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생활이 시작되고 , 금리도 가파르게 올랐다. 배달어플들은 그동안 투자금으로 운영을 하였는데 이제는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결국 배달앱은.. 더보기
배달음식점 끝. 배달업계 좋은 시절 갔나? 새 먹거리 찾는 기업들 < 기업 < 경제/산업 < 기사본문 - 우먼타임스 (womentimes.co.kr) 배달업계 좋은 시절 갔나? 새 먹거리 찾는 기업들 - 우먼타임스 우먼타임스 = 최인영 기자코로나19로 호황을 누리던 배달업계가 최근 이용자 이탈 등으로 고심하고 있다. 고물가와 높아진 배달료 등을 이유로 이용자가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이다. 배달 플랫 www.womentimes.co.kr 배달음식점을 정리하고 있다. 부천에서 2017년에 오픈해서 약 6년차이다. 내 인생 첫번째 창업이지만 실패이다. 배달시장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밀키트 사업도 시작했지만 시장이 전국구가 되니 경쟁업체도 전국구가 되었다. 이래저래 온라인 비지니스는 당분간 진입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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