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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민의 야망 http://m.ddaily.co.kr/page/view/2023080415383150849 “퀵커머스 전문가의 길”…우아한청년들, 배민B마트 지점관리자 채용 ⓒ우아한청년들... m.ddaily.co.kr 역시... 난 오래전부터 배민이 B마트를 시작 한 이유가 바로 쿠팡을 잡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B마트는 라스트 마일 서스의 종착역이다. 수도권 근교에 간이 창고를 임대해서 고객님에게 필요한 물건을 당일, 또는 30분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이용하는 것만 계속 이용한다. 그것이 데이터가 되고 배민의 B마트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해서 판매하면 꽤 수익률이 좋을 것이다. 쿠팡은 위 서비스의 위기를 느꼈고 배민을 죽이기 위해서 "단건배달"전용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만들.. 더보기
에어팟 배송이 아니고 "배달" https://www.etnews.com/20230704000019 애플워치·에어팟도 배달의민족서 ‘배달’ 받는다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 애플 제품도 배달의민족을 통해 즉시 배달받을 수 있게 됐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5월 가전 유통사 중 처음으로 전자랜드의 배민스토어 입점 후, 지난달 삼성스토어로 발을 www.etnews.com 배민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난 사실 쿠팡이 쿠팡이츠를 한 목적이 배민을 죽이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배민이 쿠팡처럼 물건을 매입해서 배송하는 물류 사업에도 진출을 하려고 했으니 말이다. 그럼 쿠팡이츠는 배민을 이겼나? 아니다. 쿠팡이츠는 배민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배달 시장 점유율은 지금 배민이 50%가 넘게 유지하고 있다. 압도적인 배민 점유율로 배민은 쿠팡처럼.. 더보기
쿠팡의 흑자가 숨기고 있는 것들 -언더스탠딩 이재용 회계사님 성장 없는 쿠팡의 흑자 배달음식점을 잘 운영하던 2020년... 갑자기 쿠팡이 배달사업을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배달기사들 배달비를 만원이상 책정했다. 나도 초기에 배달을 몇 번 뛰어 봤는데 하루에 30만원은 그냥 벌겠더라;; 문제는 배달기사님들이 이 뽕맛에 취해버렸다는 것이다. 그 때 당시 우리 지역의 배달대행비 가격은 3000원~3500원대였다. 당연히 배달대행업체에서는 기사들의 수급이 정말 어려워졌다. 건당 최소 만원씩 주는 쿠팡이 있는데 뭣 하러 배달대행업체를 뛰겠나;; 그러다 얼마 후 배민원이 등장했다. 단건배달 경쟁을 활활 타올랐다. 그 열기만큼 배달비도 훨훨 뛰어 올랐다. 난 그래서 쿠팡이츠를 좋게 볼 수 없었다. 쿠팡이츠의 단건배달로 배달시장이 정말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배달시장이 이제 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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