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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tnews.com/20230704000019
배민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난 사실 쿠팡이 쿠팡이츠를 한 목적이 배민을 죽이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배민이 쿠팡처럼 물건을 매입해서 배송하는 물류 사업에도 진출을 하려고 했으니 말이다.
그럼 쿠팡이츠는 배민을 이겼나?
아니다. 쿠팡이츠는 배민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배달 시장 점유율은 지금 배민이 50%가 넘게 유지하고 있다.
압도적인 배민 점유율로 배민은 쿠팡처럼 물류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쿠팡 초기에는 삼성, 애플과 같은 대기업의 제품을 빠르고, 저렴하게 팔면서 인지도를 쌓아갔다.
배민도 이와 마찬가지로 대기업의 제품을 하루가 아닌 당일 배송으로 판매를 시작해서 점유율을 넓혀 갈 생각인 것 같다.
에어팟 배송이 아니고 "배달"
참 광고는 기깔나게 만든다.
이래서 배민을 미워하면서도 존경하고 한 수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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