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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배민클럽 정리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 배민클럽 내용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 끝부분에 배달음식점을 운영했던 한 사람으로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민클럽 뭐임? 배달앱 정책은 고객님 관점, 사장님 관점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고객님 관점에서는 배민클럽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민클럽은 쿠팡 와우회원처럼 월 구독료를 받고 여러 혜택을 주는 새로운 광고 상품입니다. 쿠팡은 월 7,890원을 내면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혜택을 받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민은 쿠팡보다는 서비스 범위가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아직 고객님들께 월 구독료를 받지 않고 "임시 체험" 형태의 서비스로 현재 배민클럽을 출시하였습니다.  고객님이 배민에게 월 구독료.. 더보기
배민 배달비 무료... 왜 이런 상황이 된 걸까? 얼마전 쿠팡이츠가 다건 배달에 한해서 무료배달을 시작하였다. 역시 배민도 질세라 알뜰배달을 무료배달을 시작한다는 기사가 떴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는 배달앱 무료로 배달 주문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반, 수수료 때문에 영업이 힘들다는 우려 반이다.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 나는 근본적으로 배달앱들이 고객님이 주문 -> 배달앱이 주문 접수 후 음식점에 전달 -> 배달음식점에서 주문 접수 -> 주문한 음식을 고객님에게 배달 위 과정을 다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기존에는 배달은 매장에서 직접 가거나, 배달대행 업체를 통했었다. 하지만 단건 배달 이후에는 배달앱이 기사들 까지 배차를 해주는 상황인거다. 이런 상황에서 배달앱들은 매장에서 받는 배달비를 높게 받고, 기사들에게 배달비.. 더보기
배민의 횡포 https://cafe.naver.com/jihosoccer123?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253Fclubid%3D23611966%2526articleid%3D2465175 아프니까 사장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 : 네이버 카페 소상공인 자영업 창업 커뮤니티 cafe.naver.com 나는 아프니까 사장이다 까페에 글을 많이 썼다. 배달음식점을 그만두고 앱개발을 공부해서 스타트업에 취업한 이후로는 배민을 잘 키지 않았다. 최근 부산 출장 길에 숙소에서 오랜만에 배민을 열었더니 와우 사장님들 가게에다가 저런 상스러운 배너를 집어넣고 있었다. 과연 이게 옳은 것일까..? 배민 넌 꼭 그래야만 했냐.. 더보기
배민 카테고리 쪼개기 공론화 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12 배민, 매출 1조원 돌파 알고보니?…“카테고리 쪼개기로 수수료 수입 증가” -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지나친 주문 ‘카테고리 쪼개기’로 플랫폼 이용사업자의 부담을 가중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 www.ntoday.co.kr 배달업을 하면서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드디어 공론화 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음식 단가가 높은 카테고리를 최우선으로 배치하고 굳이 나눠야 하는 카테고리를 쪼개고 고객들은 더 많은 것을 고민을 하게 만드는... 배달업 사장님들은 더 많은 광고를 하게 만드는... 배달음식점이 소자본 창업은 맞지만 정.. 더보기
배민의 배민 스토어 https://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369 성장 한계 퀵커머스, 배달의민족에 쏠리는 눈 - 시사저널e - 온라인 저널리즘의 미래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배달의민족이 종합 커머스몰을 위한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 웹툰과 같은 서비스를 접고 본연의 정체성인 배달에 주력하는 것이다. 배민은 쿠팡 로 www.sisajournal-e.com 쿠팡에는 로켓 그로스라는 시스템이 있다. 개인 판매자, 또는 중소 유통기업이 물건을 쿠팡에 보낸다. 쿠팡은 해당 물건을 잘 보관하고 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쿠팡맨을 통해서 배송을 한다. 이 시스템은 윈윈이라고 생각한다. 개인 판매자는 생산만 생각하고 쿠팡은 마케팅, 재고 보관, 배송.. 더보기
배달앱 이용자 3천만 https://zdnet.co.kr/view/?no=20230905155921&utm_source=oneoneone 넘사벽 배민·불안한 요기요·맹추격 쿠팡이츠 엔데믹으로 돌아서면서 한풀 꺾였던 배달앱 이용률이 올 하반기부터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업계 부동의 1위 배달의민족(배민)은 올 들어 처음으로 월 이용자 ... zdnet.co.kr 쿠팡이츠의 무제한 10%할인 시작으로 다시 배달앱들이 할인 전쟁을 시작 한 것 같다. 그래서 8월을 기점으로 배달앱 이용자가 다시 늘어났다. 무더위도 한 몫 했다.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배민 모기업이 고객 친화적인 쿠팡이츠 불안불안한 요기요 올 겨울을 기점으로 쿠팡이츠가 요기요 고객을 흡수하고 배민과 쿠팡이츠의 시대가 올 것 같다. 더보기
배민앱 개편 2023.08.28 - 쿠팡+쿠팡이츠 = 배민+광고 배달의 민족 앱 개편에 대해 1. 스플래쉬 이미지에 광고 기입 -> 영화나 외식 관련된 상품들이 많음, 관련 기사에서는 배민은 1일 1000만원대 광고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음 배민의 메인 화면 되게 복잡해짐 가장 주목할 것은 한집배달에는 애니메이션을 넣어서 돋보이게 하는 것 배너 광고 클릭률을 높이기 위해 버튼 위에 깨알 광고도 얄미움 전체적으로 배달 음식점 중개 서비스보다는 상품 커머스와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있음 그래서 복잡복잡하게 느껴짐 검색탭의 구성 검색탭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 바로 스플래쉬에 나왔던 광고가 뜬다. 약간 광고 패키지 느낌 (스플래쉬 이미지+ 앱 내 검색페이지) 밑에 우리동네 맛집 카테고리는 (우리가게클릭광고 업체들 일 듯.....) 실시간 검색순위를 보면 대다수 광고 활동을.. 더보기
와...배달특급...이정도야?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59868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3000억 달성…11개월 만 신기록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3000억 원을 넘기며 지난해 9월(누적 거래액 2000억 원)에 이어 약 11개월 만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20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www.kgnews.co.kr 난 공공 어플은 망한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게 뭔일인가 누적 거래액 3000억 돌파에... 1년 사이에 1000억이 증가되었다. 높아진 배달비, 해외여행 등등 여러 요인으로 배달시장이 작아진 이 시점에서 이러한 증가세는 어마무시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대박쓰 앱내의 소상공인 커머스 기능까지 출시해서 그 영향력이 앞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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