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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정보/경영

배민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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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ddaily.co.kr/page/view/2023080415383150849

 

“퀵커머스 전문가의 길”…우아한청년들, 배민B마트 지점관리자 채용

ⓒ우아한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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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오래전부터 배민이 B마트를 시작 한 이유가 바로 쿠팡을 잡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다. 

 

B마트는 라스트 마일 서스의 종착역이다. 수도권 근교에 간이 창고를 임대해서 고객님에게 필요한 물건을 당일, 또는 30분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이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이용하는 것만 계속 이용한다. 그것이 데이터가 되고 배민의 B마트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만을 선별해서 판매하면 꽤 수익률이 좋을 것이다. 

 

쿠팡은 위 서비스의 위기를 느꼈고 배민을 죽이기 위해서 "단건배달"전용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만들었다. 

2년이 지난 지금 쿠팡이츠의 패배라고 난 생각한다. 

 

 

2차전.. B마트와 쿠팡... 과연 누가 이길까? 

 

쿠팡은 로켓배송의 힘입어 빠르게 성장했다. 

B마트는 로켓보다 빠르다. 

가격도 비슷하다면?? 

 

B마트의 승리이지 않을까...

역시 모든 지원자에게 인터뷰 기회를 주는 컨셉도 너무 좋다. 배민이 쿠팡을 이기기 위해 진심으로 칼을 갈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역시 싸움 구경은 너무 재밌다. 다음 2년은 누가 살아 남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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