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1의 숨겨진 수수료

https://www.mk.co.kr/news/business/10763938

“있는 것들이 더하네”...배달수수료 이렇게나 많이 떼갔다니 - 매일경제

 

 

 

배민1은 단건배달이다. 

 

그래서 배달비가 비싸다. 

 

배민은 단건배달이기 때문에 배달비가 비싸다고 프리미엄 서비스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프리미엄의 기준이 무엇인가? 서비스이다. 

 

단순히 1건의 배달을 했다고 해서 프리미엄을 붙이기는 어렵다. 

 

단건배달비가 건당 평균 5000원이라고 한다면 

 

이 5000원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

 

 

배민은 배민1 서비스를 가입하고자 하는 배달음식점에게 기본 배달비를 요구한다. 

 

최소 2000~5000원까지 설정 할 수 있다. 이 금액은 배달음식점이 배민에게 지불하는 돈이 된다. 

 

배달음식점이 지불하는 돈이 많을 수록 고객들이 지불하는 배달비가 줄어든다.  

 

 

그래서 대다수 배민1을 가입한 배달음식점 사장님들은 기본 지불액을 최소로 약 2000원을 맞춰 놓는다. 

 

나머지 차액은 고객에게 3000원을 받게 된다. 

 

이렇게 배달비 5000원이 배민에게 생긴다. 

 

배민1은 단건배달을 수행한 기사에게 돈을 준다.  가까운 구간은 3000원정도이다. 

 

정리하자면 

 

 

배민은 배달비를

배달음식점 + 고객 에게 5000원을 받았다. 

그리고 배달기사에게는 3000원을 준다. 

 

차액 2000원은 배민의 수익이 된다.

(배민은 기상할증으로 인한 예비금이라 말하지만 결국 수익이다. )

 

이 내용이 바로 위 기사에 소개되고 있는 내용이다.........

 

창조경제 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