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VScoe 후기

작년 9월에 플러터로 코딩을 시작했다 

첫 시작 개발 언어로 하나의 코드로 여러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React Native와 Flutter 언어를 고민했다. 

 

메타가 만든 React Native 

구글이 만든 Flutter 

 

결국 구글이 좋지 라는 마음에  Flutter 로 결정했다. 

코드를 짜는 프로그램인 IDE도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했다. 

 

그리고 2023년 초 Chat GPT가 대박이 났다. 

Open AI 라는 회사는 마이크로 소프트 MS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곳이었다. 

GPT는 개발업계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MS는 그런 GPT 상업적인 사용권을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다. 

 

GPT를 대항하기 위해 구글은 Bard 라는 인공지능 챗봇을 출시했지만... 기대 이하였다. 

 

IT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비스가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앞으로 IT에서 MS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 생각해서 

 

사소하지만 IDE 프로그램을 VScode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클론코딩을 진행해보았다. 

 

여러 인터페이스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달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익숙해지니 편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두 가지는 

 

1. 크롬 확장프로그램과 비슷한 여러 익스텐션이 있었다. 오류를 바로 잡아주는, 상태관리 패키지와 관련된 부가기능 등등 

쓰다보면 편해질 것들이 많았다. 

 

2. 기본 테마가 그런건지, 변수, 함수에 색을 입히지 않고 오로지 부호 () {} 에만 색을 강조해서 

 

코드의 가독성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불편한 점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돌리려면 결국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설치를 해야 했다. 

 

앞으로 VScode를 쓰면서 코드파일럿까지 써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