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3년새 1800곳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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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프랜차이즈 3년새 1800곳 사라져 - 매일경제

 

 

코로나 시기에 배달 시장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프랜차이즈 본사를 설립했습니다. 

정말 근본도 없는 업장이 프랜차이즈를 설립하면서 거의 사기에 가까운 사업으로 확장했습니다.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OEM 공장에 의뢰해서 제품을 받아오고, 그 제품을 택갈이해서 가맹점에게 비싸게 팔았습니다. 

가맹점에게 초기 창업비, 교육비, 로얄티 등등 다양한 루트로 돈을 받았고 그 이후 관리는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영업이 어려워지는 가맹점주는 폐업을 결정하고, 가맹점주가 줄어들자 본사는 프랜차이즈 폐업을 합니다..

 

과연 이게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프랜차이즈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는 .. 가맹점주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점 꼭 유의하시고 프랜차이즈 창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