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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 출근을 하면서 관련 책을 3~4권을 읽었다.
책들은 초반에는
"아이디어를 내고 기본적인 와이어 프레임을 제작하는 일이 기획자의 기본 업무이다."
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책 후반에는
"정해진 스케쥴안에 앱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개발팀, 디자인팀 등등 여러팀
사이를 오가면서 소통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 업무이다. "
이번주 사무실 출근에서는
일보다는 각 팀원들과 하루종일 잡담을 했다.
개인적으로 힘든점, 회사에 대한 불만 등등
이러한 내용을
대표님께 잘 전달 하고
대표님이 팀원들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을
또 팀원들에게 전달을 했다.
어느 회사든
사람이 문제이다.
그 문제는 또 사람이 풀 수 있다.
결국 회사는 사람이 운영해나가는 것이니까
내가 기획한 스케쥴은 9월 초에 출시였지만
이번에 다시 대표님과 팀원들의 회의 후 스케쥴을 조율하면서
9월 말로 미뤄졌다.
개인적으로는 아쉽지만
내 목표는 앱이 잘 출시 되는 것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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