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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어플 개발/개발 썰

비전공자 스타트업 출근기 10 - 좌절 () { return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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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에 대해 이렇게 정의를 내린다. 

 

일은 열심히 하는거 아니다. 

일은 잘 해야 하는 거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면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획이 마무리 되었고 

나는 회원 가입 로직을 맡았다. 

 

하지만 너무 어려웠다... API도 제대로 학습하지 않고 

진행하니 막히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회원가입 로직 영상, 클론코딩을 해보았지만 

혼자서는  어려웠다. 

 

결국  회원가입 업데이트는 

다른 팀원에게 옮겨졌다.

 

자존심이 상했다. 

스스로 화도 났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나는 화면 UI 작업을 맡았다.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는 어도비 xd로 디자인 작업을 한다. 

 

파일이 넘어오면 재플린으로 export해서 

재플린의 flutter extension을 설치를 하면 아래처럼 

코드가 보인다. 

 

저 코드 가지고 이래저래 UI를 만든다. 

오늘 작업한 페이지는 마이페이지인데 

 

재플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5시간 정도 걸렸다. 

 

다음 목표는 3시간이다. 

 

 

 

다음 프로젝트를 할 때는 피그마 사용하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볼 생각이다.

피그마는 재플린을 통하지 않고 바로 Flutter 코드를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단톡방에 xd 파일 넘어오는 거 확인하는 거 넘 귀찮..

 

https://zeplin.io/

 

Zeplin

Bring harmony to design delivery

zepli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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