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5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민의 리뷰가 바뀐다? 초창기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리뷰" 였다. 맛있게 만든다고 해서 보냈는데 돌아오는 별점이 1개...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다. 자다가 별점 1개 받는 악몽을 자주 꿀 정도 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난 리뷰에 대한 관점이 좀 변했다. 이유없는 별점 1개라면 그냥 넘어가고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족스러웠다 라는 별점 1개는 되려 감사한 마음이다. 장사를 해보니 내 가게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을 만족 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도 동네에 신규 오픈한 음식점이 있으면 먹으러 간다. 맛있으면 자주 가고 맛없으면 다음에 다시 안가면 그만이다. 대놓고 사장에게 "다시는 안올거예여~" 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대다수 고객님들이 그렇다. 불만족하면 조용히 오지 않는다. 하지만 별점1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