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흑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의 흑자가 숨기고 있는 것들 -언더스탠딩 이재용 회계사님 성장 없는 쿠팡의 흑자 배달음식점을 잘 운영하던 2020년... 갑자기 쿠팡이 배달사업을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배달기사들 배달비를 만원이상 책정했다. 나도 초기에 배달을 몇 번 뛰어 봤는데 하루에 30만원은 그냥 벌겠더라;; 문제는 배달기사님들이 이 뽕맛에 취해버렸다는 것이다. 그 때 당시 우리 지역의 배달대행비 가격은 3000원~3500원대였다. 당연히 배달대행업체에서는 기사들의 수급이 정말 어려워졌다. 건당 최소 만원씩 주는 쿠팡이 있는데 뭣 하러 배달대행업체를 뛰겠나;; 그러다 얼마 후 배민원이 등장했다. 단건배달 경쟁을 활활 타올랐다. 그 열기만큼 배달비도 훨훨 뛰어 올랐다. 난 그래서 쿠팡이츠를 좋게 볼 수 없었다. 쿠팡이츠의 단건배달로 배달시장이 정말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배달시장이 이제 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