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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정보/경영

배민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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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배민, 서빙 로봇 자회사 '비로보틱스' 출범, 이명지 기자, 배달의민족

magazine.hankyung.com

 

 

최근 주식시장에서 로봇관련주가 큰 폭으로 상승을 했다. 

2월인 지금 8만 원도 넘었다....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최근에 영상을 올렸는데 

 

자사 로봇이 건축현장에서 일하는 예시를 보여주었다...

 

(9) Atlas Gets a Grip | Boston Dynamics - YouTube

 

 

우리가 모르게.. 아니 대놓고 로봇 시대가 오고 있는 듯하다 

최근 3개월만에 1000만 이용자를 이끌어낸 Chat GPT만 봐도 그러하다. 

 

배민도 이런 흐름을 타기 위해서 로봇 관련 분야를 자회사로 만든 듯하다. 

 

요리하는 로봇..

 

서빙하는 로봇..

 

캬...... 좋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이 바로 "사람" 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노동시장이 굉장히 경직되어 있다.

 

 

  • 회사가 근로자를 쉽게 해고 하지 못한다.
  • 이 점 때문에 회사는 사람을 쉽게 채용하지 못한다.  사람을 뽑는 기준이 더 높아져만 간다. 신입을 뽑는다고 공지를 하지만 신입을 채용하지 않는다. 
  • 취업준비생들은 다시 취업이 어려워진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생긴다... 

 

 

 

요즘은 식당에서 서빙로봇을 보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다. 

지방에 있는 음식점일 수록 더 그렇다. 

노동력이 귀해졌기 때문이다. 

 

아니 노동력에 지불하는 비용 대비 얻어가는 수익이 줄거나 아예 없어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배민은 외식업에 특화된 로봇을 개발할 것 같다. 

 

단순한 주문 중개플랫폼에서 로봇 제조업이라니 

 

대단한 회사가 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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