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일 오프라인 스터디 후기

 

 

승민님과의 스터디 

 

 

승민님은 태국어를 잘 하신다. 태국어는 희귀하다.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그래서 태국과 관련된 어플을 잘 만드시면 참 좋은 것 같다. 

 

 승민님도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코드 이야기보다 

이런 저런 아이디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플러터로 할 수 있는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다. 훗날 승민님과 협업을 하면 참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꿈을 이루다 스터디 

 

승민님과의 스터디를 끝내고 홍대에서 용산까지 걸어갔다. 

 

뉴욕 쉐프의 레스토랑 1차, 즉석떡볶이 2차 로 달렸다. 

 

개인적으로 2차가 더 맛...있..

 

 

 

농부코딩님의 IT 입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시중에 나온 책, 심지어 GPT에도  없는 귀한 이야기였다. 

 

IT초창기에는 한 가지 기술로 여러 기능들을 구현가능했다.

 

하지만 IT수요가 커지면서 기술들의 세분화로 개발자의 특정 직업군들이 강조가 되었다. 분업의 시대였다. 

 

그리고 지금 플러터, 리액트 네이티브와 같이 한 개의 코드로 여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언어가 뜨고 있다. 

 

  코볼,C               자바,스위프트,웹      플러터/리액트네이티브

소품종 소생산 -> 다품종 대량생산 ->  다품종 소량생산       ( 약간 이런 느낌)

 

참 역사는 반복을 통해 발전하는 것 같다. 

 

 

오늘 스터디를 통해서 다시금 플러터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코딩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