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터로 처음 코딩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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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천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출, 지출등을 정리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달이면 남에게 맡기지 않고 스스로 정리해 놓은 가계부 기록으로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지금 기록해 놓은 가계부로 앞으로 내야 할 세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어플이 있다면 정말 좋겠다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이 지금의 플러터를 공부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코딩과 관련된 학과도 회사도 다닌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매일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합니다. 

 

비전공자가 코딩의 세계를 쉽게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기존에 살고 있던 세상이 '인간' 과 '인간'만이 존재했던 세계라면 

코딩은 '인간'과 '컴퓨터' 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차이가 어떻게 코딩을 배워야 하는가? 혼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플러터를 첫 코딩언어로 접하게게 될  비전공자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전문적인 기술서가 아니라 

 

비전공자가 플러터(정확하게는 '다트')를 첫 코딩언어로 배우게 되면서 생겼던 이야기, 에피소드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로 여러분의 플러터 세계가 좀 더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