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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정보/경영

배민을 이기기 위한 요기요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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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0315141581691 

 

"일주일 275건 배달하면 68만원 더 준다" 요기요 프로모션 논란, 왜 - 머니투데이

지난달 배달 프로모션 개편에 라이더 불만 '폭발'"일주일에 275건을 배달하라는 건 주 90시간을 일하라는 겁니다" 배달앱 2위 요기요가 최근 라이더 대...

news.mt.co.kr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10317060002626

 

요기요, GS25와 '1시간 내 배달' 서비스 시작…'요편의점'으로 배민 'B마트'와 맞붙는다

이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에서 편의점 GS25의 상품을 한 시간 안에 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①요기요와 GS리테일이 손잡고 1, 2인 가구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을 즉시 배송하는 '요편의점'

www.hankookilbo.com

 

 

요기요는 작년에 GS 그룹+사모펀드에게 매각이 되었다.... 

 

난 매각이 되면 수수료 인하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배민을 이길 줄 알았다... 

 

그래서 요기요에 마케팅비용을 몰빵했다. 

 

결과는 나의 판단 미스였다... 

 

2023년 1월 배민은 배달 시장 압도적인 점유율 1위이다.  배달시장이 죽었다고 하지만 배민만큼은  하루 사용자가 많이 줄지 않았다. 

요기요는 약 20% 감소했다... 

 

나도 힘들지만 요기요는 얼마나 더 힘들까..... 

 

위 뉴스들을 보면 요기요는 배달을 더 키울 생각을 안하고 마트 , 유통쪽을 키우려고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GS그룹이 편의점이 강하니까 편의점 기반으로 하는 식자재 배송에 힘을 싣고 있다. 

 

 

하지만 배민은 3년전부터 B마트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쿠팡도 비슷한 사업을 시작했다가 최근 사업을 접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요기요는 편의점 기반 배달이지만 

비마트는 창고형 기반 배달이다. 

 

품목수가 아무래도 비마트가 압도적이다. 

 

 

기사들에게 주는 프로모션비용도 줄이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 요기요익스프레스 기사님들이 월 700만원도 벌었단다...ㅋㅋㅋ

 

지금은 300~400만원 안쪽.. (프로모션 포함)

 

하지만 이 프로모션 비용을 배달 건수에 비례해서 준단다...ㅋㅋ;;

 

음... 한 주에 275건을 달성해야 최고 68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275건을 해야 한달 수입이 300~400만원이 될 듯 하다 ... 

 

 

요기요의 선택들은 항상 뭔가 아쉽다.......

 

공격적인것 같으면서도 원가절감을 열심히 한다 .

 

이도 저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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