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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우아한 형제들 새 대표에 이국환 COO 내정 (sentv.co.kr)
기사를 읽어보니 배민라이더스, 배민원,비마트, 스토어등
퀵커머스 사업의 확장을 이끈 인물이다.
난 2016년부터 배민을 이용해왔다. 그간 배민은 정말 많이 변했다. 기업이 변해야 살아남는 건 당연한 것이지만
배민의 근본은 음식점 배달이다. 지금도 매출의 상당수가 배달 음식 중개를 통해 나온다.
내가 아쉬운건 배달음식 중개와 비마트, 스토어를 따로 분리하지 않았느냐이다. 이건 정말 아쉽다.
이유는 울트라콜이다. 예전에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켜면 직관적으로 배달음식점만 나왔다. 사람들의 울트라콜 유입률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비마트, 배민라이브, 배민원 등등 여러 선택지가 생겼다.
하지만 울트라콜 가격은 2016년도와 똑같이 88000원이다. 배달시장이 커졌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어플에 노출되는 배달음식점 수도 늘어났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과 비교해서 울트라콜에 주문까지 이어지는 유입률은 현저히 낮아졌을 것이다.
그러니 울트라콜 가격을 좀 낮춰달라 44000원이면 충분한 듯하다~
이국환 대표님 같이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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