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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코딩을 시작한지 어언 7개월 차이다.
보통 이때쯤 고비가 온다.
배울게 많다보니 코딩 학습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높아진다.
간단한 기능은 구현 할 수 있지만 내가 원하는 기능을 만드려면 좌절감과 내 무능함의 자책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한 감정이 쌓이다 보면 결국 코딩을 그만두게 된다.
보통의 비전공자가 코딩을 배우고 그만두게 되는 과정을 겪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나는 이 과정을 극복 할 수 있다.
나는 네이버에 아프니까 사장이다 라는 까페에서 활동 중이다.
그 곳에서 내가 자영업을 하면서 느꼈던 이야기나 정보에 대해 글을 많이 썼다.
내가 쓴 글에 많은 공감을 받고 도움이 되었다는 댓글을 받을 때
나는 왠지모를 행복감을 느꼈다.
그래서 코딩을 시작했다.
자영업 하면서 사장님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
코딩, 개발자의 존재의 이유는 "문제 해결"
자영업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영업 개발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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