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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악성리뷰’ 삭제한다…입점업체 계약해지 시 15일 전 통보해야|동아일보 (donga.com)
코로나로 엄청난 성장을 이룬 배달시장
코로나 시기에 점유율 늘리기에 바빠서 배달어플들은 무리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매출은 높지만 돈은 벌지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생활이 시작되고 , 금리도 가파르게 올랐다. 배달어플들은 그동안 투자금으로 운영을 하였는데
이제는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결국 배달앱은 무리한 프로모션을 중단하기 시작하고 수익화에 나섰다.
여기서 배달어플은 딜레마에 빠진 것 같다.
배달어플이 수익화 한다는 것의 의미는 배달앱에 등록되어 있는 음식점들의 수익을 가져온다는 의미이니까..
배민원,쿠팡이츠 요금제만 해도 그렇다. 기존에 건당 1000원 +배달비 이었던 수수료가 이제는 건당 10% +배달비로 바뀌었다.
음식점 입장에서는 주문 단가가 높으면 높을 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된 것이다.
이렇게 되니 배달앱은 수익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 다른 부분에서 음식점들에게 혜택을 줄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과연 이게 옳은 것일까..?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 원하는 건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단순히 배달앱에 노출 시켜준다는 이유로 과도한 수수료를 떼가는 것은 ...
그리고 편의성 개선, 포장 수수료 무료,,, 별 도움도 되지 않는 것을 개선했다고 말하면서
자영업자 분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말하는 배달앱....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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